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2

오호라 젤네일_셀룰리안 네이비 (셀프 젤네일) 안녕하세요. 요즘 밖에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해서 손톱관리를 너무 안 했어요. 게다가 컴활 자격증 시험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아서 손톱 뜯고,, 손톱이 더러워서 관리 좀 해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예전에 사둔 '오호라 젤네일'을 해봤답니다 :) 내돈내산!! 예전에 친구가 했었는데 너무 이뻐서 저도 한 번 사봤어요. 오호라 네일이 후기도 좋고 지속력도 좋다고 해서 사봤는데 정말 만족했던 제품이었어요. 다른 상품들도 이용해봤는데 이게 진짜 젤 네일 한 것 같고 확실히 오래갔어요. 오늘은 둘 중에 왼쪽 '셀룰리안 네이비 네일'로 해볼려고요. 오른쪽 제품은 길면 예쁠 것 같아서 기르고 하려고요. 짧뚱짧뚱한 손톱에 붙여볼게요! 젤 램프는 예전에 회원가입 이벤트로 무료로 줬던 것 같아요. 지금도 회원가입하면 젤 램프.. 2020. 4. 27.
등촌칼국수 일산 본점 (일산 맛집) 안녕하세요. 오늘은 처음으로 맛집 추천글로 왔어요. 최근에 할머니 생신이어서 가족끼리 외식을 하러 '등촌 샤브 칼국수'로 갔답니다. 집 주변 동네에도 체인점이 있는데 일산 본점이 제일 맛있었어요. 여기만 해도 거의 20년이나 된 단골가게에요! 엄마 말로는 언니가 아기였을 때부터 자주 왔다고 해요. 위치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18 영업시간은 매일 11:00 - 21:30 (명절 휴무) 엄청 크죠? 이 건물 전체가 등촌 칼국수 건물이에요. 리모델링해서 엘리베이터도 생기고 시설도 좋아졌어요. 깔끔깔끔! 오후 4시쯤 갔는데 사람이 북적북적했어요. 2팀 대기하고 바로 들어갔어요. 가격표에요. 이때 아침 9시에 밥 먹고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은 거라 많이도 먹었어요 ㅋㅋㅋ 2인분은 4개면... 8인분.. 2020. 4. 26.
스타벅스 그린MD (SS 컨투어 워드마크 텀블러) 안녕하세요. 요즘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시험 준비하고 과제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 새로 나왔다고 해서 봤는데 너무 이뻤어요. 마침 밖에 나갈 일이 있어서 바로 사러 갔어요. 다 너무 취향 저격 ㅠㅠ 초록색 좋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뭐 살까 계속 고민하다가 친구랑 같이 고민해서 결정했어요. 집에 빨대 있는 게 있어서 이번에는 없는 걸로 샀어요. 이미 봤지만 포장된 상태에서 열어보는 설렘이ㅎㅎ 항상 생각하는 건데 포장 이쁘지 않나요?? 스테인리스 텀블러이고 상품명은 SS 컨투어 워드마크 텀블러 355ml이에요. 톨 사이즈용이라고 해요. 집에 큰 것 밖에 없어서 톨 사이즈용 텀블러가 필요해서 샀어요. 무광이고 보온용은 아니에요. SS 컨투어 워드마크 텀블러의 포인트는 뚜껑! 귀엽죠?? :).. 2020. 4. 24.
나의 첫 다육식물 레티지아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풀려서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예요. 오늘 저녁에 산책하다가 갑자기 무언가를 키우고 싶어서 길거리에 다육식물 파는 곳을 보고 사러 갔어요. 많은 종류가 있었는데 요 녀석이 눈에 제일 들어왔어요. 꽃같이 않나요? 너무 예뻤어요. 할머니가 식물 키우는 걸 좋아해서 집에 식물들은 많은데 제가 고르고 산 첫 식물이라 설레고 애정이 가요. 마침 옆에 다이소가 있어서 가서 화분도 사서 집에 왔어요. 집 오자마자 바로 분갈이해주고 물도 주었어요. 살 때 이름 알려주셨는데 4글자이고 '레'로 시작한다는 것밖에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레 XXX 그래서 인터넷에 뒤져서 이름을 찾아냈어요!! 이름은 '레티지아' 입니다. 이름도 예뻐ㅜㅜ 따로 이름을 정해주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ㅎㅎ 10대에는 자연을 보.. 2020. 4. 18.
3월에 한 것들 (요리와 베이킹의 달) 3월에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죠, 그래서 3월 동안 진짜 중요한 약속 아니고서는 집에서만 살았어요.. 최대 2주 동안 집에서 안나갔어요ㅋㅋ 3월을 돌아볼 겸 집에서 이것저것 했던 것들을 써보려고 해요! 나름 집에서 열심히 살았어요. 몸을 가만히 두고 사는 성격이 아니라서 꼭 뭘 해야 하거든요. 3월은 아니지만 2월 28일, 술은 마시고 싶은데 코로나가 심해서 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랜선 술 파티를 열었어요. 직접 안 만나서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 skype로 캡처한 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ㅠㅠ 각자 안주 직접 요리해서 준비하기로 했어요. 저는 치즈 계란말이, 수민 친구는 김치전, 예인 친구는 오뎅탕을 준비했어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깔라만시+토닉워터 테라 50.. 2020. 4. 17.
첫 국회의원 선거 + 맛남의 광장 마늘 토스트 안녕하세요. 토요일에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선거일 투표는 2020.4.15.(수) 오전 6시~오후 6시입니다. 20살 되고 첫 투표라 설렜어요. 이제 성인이구나 실감했어요. 첫 투표라 그런지 신중한 선택을 하고 싶어서 집에 온 후보자 공약도 차근차근 다 읽어보았어요. 읽어도 아직은 뭐가 뭔지 몰라서 공부 좀 하려고요,, 5시쯤 출발했는데 사람들이 줄을 엄청 섰더라고요. 날씨가 좋아서 기다릴만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10분 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했어요. 그리고 위생장갑도 받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ㅠㅠ. 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비닐장갑을 끼고 투표용지를 받으러 줄을 섰어요. 항상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신분증 검사할 때 떨리더라고요.. 2020. 4.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