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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1호 핑크펌킨 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립 제품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 한창 매트 립만 바르다가 요즘 광택이 도는 립이 너무 예쁜 것 같아서 후기들 보다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1호 핑크펌킨을 사보았어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총 17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여기서 11호 핑크펌킨으로 사보았어요. 색깔이 볼 때마다 추가가 되고 있더라고요. 색깔도 너무 다양해서 6호 피그피그, 7호 쥬쥬브, 10호 누디 피넛, 11호 핑크펌킨 중에 엄청 고민 끝에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11호 핑크펌킨으로 결정했어요.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1호 핑크펌킨 , 13,000원 (지금 세일 중이라 8,4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롬앤 제품은 롬앤 제로 쿠션만 써보고 립 제품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요. 쿠션도 엄청 만족하고 요즘도 쓰.. 2020. 7. 10.
어디서 주워듣고 찾아볼만한 팝송 추천 오늘은 친구들의 추천으로 들은 팝송 2곡을 추천해드릴게요! ♬ Spice Girl - Aminé youtu.be/t3AVtQkEHaE Ah yeah-yeah Ah woah Ah woah I need a Spice Girl Zig-a-zig-ah fuck up my whole world Posh when she talk nothin' like old girl Scary and Sporty tell her what I want What I really really want is a Spice Girl Zig-a-zig-ah fuck up my whole world Posh when she talk nothin' like old girl Scary and Sporty tell her what I want Wh.. 2020. 6. 27.
벨라진 BELLAJIN (일산 맛집, 피자 맛집, 웨돔 맛집) 안녕하세요, 드디어 시험이 다 끝났어요!! 너무 행복하네요. 거의 6개월 만에 만난 친구랑 같이 점저로 '벨라진 BELLAJIN'에서 피자를 먹기로 했어요. 벨라진 영업시간 평일 11:00 ~ 15:30 (주문 마감 15시) / 17:00 ~ 22:00 (주문 마감 21시) 토요일, 공휴일 11:00 ~ 22:00 (주문 마감 21시) / 일요일 11:00 ~ 21:00 (주문 마감 20시)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5시에 바로 갔는데 문을 안 열어서 기다리다가 오시자마자 들어가서 외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진짜 너무너무 배고파서 열자마자 들어갔어요 ㅋㅋㅋ 피자 종류가 많아서 마르게리따랑 과트로 포르마지 중에 뭘 먹을지 고민했어요. 마르게리따 : 토마토소스에 모차렐라 치즈와 바질이 토핑 된 저 옹 .. 2020. 6. 26.
칼하트 에센셜 토트백 (CARHARTT ESSENTIALS TOTE BAG) 가방이 필요해서 친구랑 고민 끝에 고른 칼하트 에센셜 토트백입니다. 캉골이랑 칼하트 중에 고민하다가 칼하트가 더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결정! 칼하트 에센셜 토트백 / 품번: 24470201_BLACK 저는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했어요. 무신사 스토어를 자주 이용하는데 그나마 믿을 수 있는 정품 판매처예요. 배송은 2~3일 만에 왔어요. 빨리 와서 너무 좋네요. 편안함 착용감으로 견고한 숄더 스트랩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 맞는 것 같아요. 완전 튼튼 :-) 넉넉한 수납공간은 아래 사진으로 보여 들릴게요,, 넓은 부분이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가방 너무 예쁘지 않나요? 진짜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칼하트 가방들은 다 예쁜 것 같아요. 앞으로 자주 사용할 것 같아요, 사진으로만 봐도.. 2020. 6. 16.
무유무유 MUUMUU (연남동 소품샵, 연남동 카페) 오랜만에 블로그 쓰는 것 같아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여기는 무유무유 MU:UMU:U라는 연남동 소품샵 겸 카페예요. 여기도 비옥만큼 유명한 곳이에요. 소품샵이라 그런지 외관도 잘 꾸며놓은 것 같아요, 하트 스티커로 포인트! 창문으로 꿀려 있으니까 밖에서 지나가다가 보고 들어올 것 같은 그런 인테리어였어요. 기대되는 마음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 텀블러, 수세미, 머그컵, 양초, 비누, 엽서, 스티커, 케이스, 파우치, 메모지, 향수 등등 팔고 있어요. 소품샵이라 여러 가지 많이 팔고 있네요, 정리도 깔끔하게 해 놓아서 보기도 좋은 것 같아요. 왼쪽에 보이는 게 비누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저런 디자인 비누 만들려고 공방 알아보니까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이번.. 2020. 6. 15.
부모님이 쓰시던 필름카메라 리폼, 꾸미기 (삼성 AF-SLIM 2, 니콘 LITE TOUCH ZOOM 120 ED AF) 저번 글에도 말했듯 요즘 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생겨서 필름 카메라, 토이 카메라를 구매할까 고민하던 중 집에 부모님이 쓰셨던 필름 카메라 2개를 발겨했다. 삼성 AF-SLIM 2 (삼성 슬림 2) 니콘 LITE TOUCH ZOOM 120 ED AF (니콘 라이트 터치 줌 120) 둘 다 거의 20년은 됐을 필름 카메라이다. 그래서 살짝 난 흠집 외에는 아주 양호한 상태이다. 그런 흠집들과 얼룩들을 가리기 위해 리폼을 해볼 생각이다. 필름 카메라 배터리가 없어서 잘 작동할까 걱정이 되었지만 얼른 CR123A 건전지를 사서 작동해보았다. 다행히 두 카메라 모두 잘 작동됐고 내부도 약간의 먼지 말고는 깔끔했다. (CR123A 건전지는 평소에 흔히 쓰던 건전지가 아니어서 찾기 힘들 수도 있다.) 필름 카메라 느.. 2020.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