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새로운 립 제품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원래 한창 매트 립만 바르다가 요즘 광택이 도는 립이 너무 예쁜 것 같아서 후기들 보다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1호 핑크펌킨을 사보았어요. 물론 내돈내산입니다!
총 17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여기서 11호 핑크펌킨으로 사보았어요.
색깔이 볼 때마다 추가가 되고 있더라고요. 색깔도 너무 다양해서
6호 피그피그, 7호 쥬쥬브, 10호 누디 피넛, 11호 핑크펌킨 중에 엄청 고민 끝에
친구들에게 물어봐서 11호 핑크펌킨으로 결정했어요.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11호 핑크펌킨 , 13,000원
(지금 세일 중이라 8,4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롬앤 제품은 롬앤 제로 쿠션만 써보고 립 제품은 처음이라 기대가 되네요.
쿠션도 엄청 만족하고 요즘도 쓰는 제품이라 믿고 살 수 있었어요.
주변에 친구들 보면 꾀 롬앤 제품을 쓰더라고요. 그만큼 좋다는 거겠죠?
디자인도 심플하고 딱 틴트의 정석이예요. 틴트 뚜껑에 롬앤이라고 영어로 쓰여있는 게 포인트!
개봉하면 개봉일을 적을 수 있는 스티커가 있더라고요.
언제 개봉했는지 써놓으면 , 유통기한 확인하기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언제 샀더라 생각했어야 했는데 굳 아이디어!!
립 제품 유통기한은 개봉 후 6개월~ 1년 사이라고 해요.
화장품 리뷰는 처음이라 어떻게 찍어야 할지,, 그래도 나름 잘 찍은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써보고 좋으면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사려고요,,
너무 예쁜 색깔이 많아서 미련이 남았어요.
어플리케이터도 보통 틴트들과 비슷하게 바르기 좋게 되어있어요.
빨리 발라보도록 할게요. 립은 넘쳐나는데도 계속 새로운 걸 사고 싶은 건
모두 다 똑같은 국룰이죠...? ㅋㅋㅋ
이런 색깔이에요. 화면으로 보았던 색상이랑 비슷해서 우선 안심했어요.
원래 가서 테스트해보고 사는데 이번에는 귀찮아서 그냥 바로 구매했는데 만족!
무엇보다도 바르자마자 광택이 너무 예뻤어요,, 하나 더 살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입에 발라봤는데 대받,,,,, 정말 예쁘지 않나요?? 제가 원했던 게 이거예요!!!!
촉촉함을 유지시켜주는 유리알 광택 틴트 그 자체예요. 사람들이 많이 사는 이유가 있었어요.
처음에 입에 바르면 연하게 발색되다가 점점 색깔이랑 광택 올라와요.
아주아주 가성비도 좋고 발색력도 좋아서 만족 중이에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몸도 마음도 지치실 텐데 힘내시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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