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OK1 비옥 BEOK (연남동 소품샵, 연남동 카페) 며칠 전에 부모님이 쓰시던 필름 카메라를 발견했어요. 거의 20년 된 필름 카메라죠. 그래서 위에 스티커로 리폼하려고 연남동에 위치한 비옥 BEOK이라는 소품샵을 들렸어요. 연남동 비옥, 소품샵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곳이죠. 비옥은 소품샵과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오늘 연남동에 온 목적은 여기였어요. 오기 전에 블로그 찾아보니까 엄청나더라고요. 두구두구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왼쪽에 바로 입구가 보여요. 계단 옆에 포스터로 너무 예쁘게 꾸며놓아서 벌써 설레네요. 확실히 소품샵이라 그런지 인테리어에 눈을 뗄 수 없어요. 화려 그 자체 ☆ 포스터를 보니까 2018년 8월 18일에 오픈했다고 해요. 생각보다 얼마 안 됐네요. 매일 12:00~23:00 와,,, 대박이예요.. 스티커, 다꾸.. 2020. 6.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