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고나커피1 3월에 한 것들 (요리와 베이킹의 달) 3월에 코로나가 정점을 찍었죠, 그래서 3월 동안 진짜 중요한 약속 아니고서는 집에서만 살았어요.. 최대 2주 동안 집에서 안나갔어요ㅋㅋ 3월을 돌아볼 겸 집에서 이것저것 했던 것들을 써보려고 해요! 나름 집에서 열심히 살았어요. 몸을 가만히 두고 사는 성격이 아니라서 꼭 뭘 해야 하거든요. 3월은 아니지만 2월 28일, 술은 마시고 싶은데 코로나가 심해서 나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랜선 술 파티를 열었어요. 직접 안 만나서 재미없을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ㅋㅋㅋ skype로 캡처한 거라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ㅠㅠ 각자 안주 직접 요리해서 준비하기로 했어요. 저는 치즈 계란말이, 수민 친구는 김치전, 예인 친구는 오뎅탕을 준비했어요. 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깔라만시+토닉워터 테라 50.. 2020. 4. 17. 이전 1 다음